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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특별방역 실시
  • 2021-11-30 13: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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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특별방역 실시

[전북도민일보_이방희 기자]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8일부터 10일까지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여 51회 527명의 자원봉사자가 2021 신축년 설맞이 코로나19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방역활동은 도내 지속적인 확진자 발생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 연장 등 재확산 위험성이 있는 점을 고려하여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 취약지역 이용자들의 전염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추진했다.

 또한, 방역지침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 SNS 등 자체 자원봉사 홍보 채널을 운영하여 개인위생 강화 및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도자원봉사센터는 14개 시·군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감염병 발생 시점부터 현장관계자 지원, 취약계층 지원, 마스크 제작배부, 공적마스크 배부지원, 농촌일손돕기, 착한소비운동, 환경정비 등 도민들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56만 자원봉사자와 함께 일선에서 지원하고 있다.

 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신축년 한해도 코로나19로부터 도민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14개 시·군센터와 상호 협력체제를 강화하여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찾아“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함께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