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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원봉사센터, 군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합사회공헌활동
  • 2021-11-30 12: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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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와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옥경)은 회현면사무소(면장 채긍석)와 함께 26일 회현면 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및 취약세대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군산시공공기관·기업 연합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기업 사회공헌활동은 매년 자원봉사센터의 기업사회공헌 네트워크에 동참하고 있는 기업들과 공공기관, 전문봉사자들이 뜻을 모아 지역의 나눔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재능나눔 서비스를 소외지역에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북개발공사, 새만금개발공사, 전북자연환경연수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전북서민금융복지센터,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신용회복위원회 전주지부,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 하이트진로(주) 군산지점, CJ생물자원주식회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지사, 전라북도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호원대학교 전북보건증진센터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모세혈관 및 동맥경화검사,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예방교육 서민금융지원 상담, 가스렌지 설치, 전기점검, 응급구급함, 라면 및 생필품나눔, 골다공증검사, 내과진료, 물리치료 및 호흡측정, 천연진드기 퇴치제 등 다양한 서비스가 진행되어 어르신들을 도왔다.
이기선 센터장은 “나눔경영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더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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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