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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임직원, 연탄 나눔으로 이웃 사랑
  • 2021-11-30 12: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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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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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는 8일 전북 전주시 소외계층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는 8일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황규표)와 함께 관내 소외계층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봉사활동은 도봉사센터 협약기관인 변호사회 임직원 40명이 전북 전주시 덕진동 관내 저소득가정 20세대에 연탄 총 6000장(1세대 300장씩)을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변호사회 황규표 회장은 “추운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동참해 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돼 겨울 추위를 녹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자원봉사센터 김기원 이사장은 “이번 활동를 통해 도센터 협약기관 및 단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에 앞장섬으로서 도민의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