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노인복지관 롱파프 후원
[약사공론/김홍진 기자]
전북지부 전용근 지부장이 첫 총회에서 강조했던 따뜻한 약사회를 만드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북지부(지부장 전용근)는 15일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 노인복지센터에서 롱파프 20박스(1000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용근 전북지부장, 서소영 전북여약사회회장, 고영호 전북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박항우 전북자원봉사센터 부장, 백상수 전북자원봉사센터 팀장, 왕진숙 전북노인복지관 관장, 우강숙 전북노인복지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지부는 이번 파스나눔 사업을 통해 10개 시군구에 323박스(1만 6150개)를 전달했다.
전용근 지부장은 이날 전북도내 어르신들에게 파스나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한 제일헬스사이언스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서소영 여약사회장은 이번 파스나눔 사업을 통해 전북여약사회에서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삼계탕나눔사업 및 이불나눔사업과 같이 다양한 나눔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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