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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e-복지관, '취약계층 청소년 건강 프로그램' 운영
  • 2025-05-21 15: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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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e-복지관, '취약계층 청소년 건강 프로그램' 운영

 

[뉴시스_윤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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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학교는 e-복지관 아동청소년복지팀이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세이브더칠드런새움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나눔과 돌봄, 환경 및 주거 개선 등 공익 활동을 실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도내 소재 대학교 학생회 및 동아리 등 다양한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주대 e-복지관은 2023년 하반기부터 세이브더칠드런새움센터와 협력해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 증진, 마음건강 회복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연계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는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정서 회복 활동, 건강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단이 관장은 "청소년의 발달권은 단순한 신체 관리 차원을 넘어 정신적 회복과 정서적 돌봄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한 통합적 접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