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 자원봉사센터 정회원 50여명은 부안군의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오디잼 및 오디청 200개를 만들어서 10개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복지시설, 경로당 등 아동, 어르신들에게 전달 했습니다. 또한, 문화 해설사의 설명으로 오랜 세월 바닷물에 침식된 퇴적층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은 듯, 거대한 층리를 이룬 채석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체험하고,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뽑힌 침엽수 향이 그윽한 내소사 전나무 숲길을 만끽 하였고, 건축양식이 정교한 대웅보전과 삼층석탑, 고려동종 등을 탐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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