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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자원봉사자대회 열고 한 해의 헌신 조명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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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자원봉사자대회 열고 한 해의 헌신 조명
[투데이안/ 엄범희 기자]
[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12월 3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자대회’를 열고 올 한 해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UN이 지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헌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군 자원봉사센터 수상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관영 도지사와 백경태 대외국제소통국장, 최형열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김관영 도지사의 격려사와 자원봉사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 호원대학교 항공관광전공과 뮤지컬전공 학생들의 의전봉사와 갈라쇼 공연이 분위기를 북돋웠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노래패가 해바라기 ‘사랑으로’를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현장을 따뜻한 감동으로 채웠다.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왕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표창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 등 5개 부문에서 개인·단체 유공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센터 이사장의 감사패도 전달되며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2011년부터 시행된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왕’에는 개인부문 익산시 김영한 씨(2,241시간), 단체 시부문 김제시 자율방범연합대(61,950시간), 단체 군부문 순창 복흥면자율방범대(3,720시간), 가족부문 남원 김상태 가족(450시간 40분)이 이름을 올렸다.
김관영 도지사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실천이 전북을 움직이는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호 이사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자원봉사자 덕분에 더 나은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나눔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느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