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2007년도 법인 출범 이후 도내 자원봉사활동의 사회적 기반 마련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또,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체계를 갖추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도센터와 14개 시군센터가 공동으로 지역이 안고 있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왔습니다.

또한 코로나19 같은 사회적 재난에도 신속한 해결을 위해 방역, 마스크 나눔에 동참하였으며, 14개 시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소외계층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원봉사는 특별한 날에만, 전문재능이 있는 사람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만드는 일에 적극 지원하여 전북도민의 따뜻한 등불이 되는 자원봉사자 확산에 앞장 설 것입니다.

54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복한 전라북도를 위한 사회적 나눔 확산에 힘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재능인력 확보에 힘을 기울여 전라북도가 자원봉사로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