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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체육회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14일 업무협약을 맺고,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북체육회 제공)© News1
전라북도체육회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14일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전북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체육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기원 전북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전북에서 개최되는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도민의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체육회와 자원봉사센터가 전북의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과 함께 도민이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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